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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콘텐츠

개화예술공원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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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예술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엄청큰 조경석들이 있어요

주차장 옆에 기차가 있습니다 

 

1인 3000원입니다

 

그런데 비추합니다 코스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한 바퀴 돌고 오는 건데 좀 비싸다는 느낌이 드네요

주차장은 넓지만 따로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서 차량이 많아지면

 

좀 복잡해 집니다

입구 앞에 작은 매점이 있습니다

꼬마기차도 타보고요~

허브랜드 안에 물고기들이 삽니다

 

철갑상어도 있어요

 

그런데 애들이 밥을 줘도 잘 안 먹네요 배가 불렀다...

많은 꽃과 나무 그리고 허브가 있고 꽃말이 붙어있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허브향을 맡으면 더 좋겠지만

 

코로나 때문에 안타깝네요

제가 좋아하는 다육식물 ^^

허브랜드 양쪽 끝자락에 매장들이 있습니다 

 

호박도 팔아요

전 차요태라는 식물을 처음 봤습니다

 

알아보니 귀화식물이구요

 

오이, 호박, 멜론과 같은 열대식물입니다 

 

생으로도 먹지만

 

껍질을 벗기고 볶아먹거나 장아찌로 먹는다고 하더군요

 

저칼리로 식품이고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랍니다 

 

비타민C, K, K6등이 풍부해 면역력과 감기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맛은 어떨까요??

아들에 멋진 포즈 ^^

핑크뮬리 앞에서 또 멋진포즈~~

 

개화예술공원은 허브랜드 말고도 체험할 곳도 있고 식당이 있고 훨씬 넓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지쳐서 여기서 집으로 고고 ^^;;

 

대천이나 그 주변으로 여행 가신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