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메모리펜션에서 1박

대천에 다녀왔습니다

 

메모리 펜션에서 1박을 했어요

 

대천엔 정말 많은 숙소가 있는데 그중 한 곳입니다

메모리 펜션은 주차장이 따로 없습니다

 

그래서 펜션 앞 도로가에 주차를 하더군요

 

음.... 그런데 거의 자리가 없어요

 

그럴 땐 짐만 펜션 앞에 내려놓고 150미터 정도 걸어가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해야 합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청소는 잘되어 있습니다

 

약간 올드한 인테리어네요

저희는 투룸으로 예약했어요

 

방하나와 거실과 주방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두개라서 좋았습니다

뷰는.....앞집 펜션 뷰입니다

여긴 벽뷰~;;;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각방에 에어컨이 있고요

상이 3개 있습니다

 

침구도 깨끗한 편입니다 

 

하지만 좀 얇았어요

각종 식기와 조리기구도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밥솥도 있죠~

바베큐장도 있네요

 

좀 따닥따닥 붙어있는 게 아쉽네요

그리고 유료입니다....

 

전반적인 인상은 깔끔하고 친절하지만 주차장은 별로였고 

 

복도에서 소음이 방으로 그대로 전달이 됐습니다

 

그리고 난방은 우리가 직접 조작하지 못하고 주인분께 말씀을 드려야

 

보일러를 틀어주시는 방식입니다 흠....

 

이 근처 펜션들이 전부 비슷하겠지만 누군가에게 추천하기는 좀 망설여지네요

 

이상 메모리 펜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