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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콘텐츠

청운문학도서관 다녀온 후기~(한옥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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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나와서 

 

바로 집에 가기 아쉬워서 여기 잠깐 들렀다 왔어요

 

도심 속에 보물 같은 곳이네요

 

인공폭포겠지만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립니다

역시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좋네요

우리 집 도련님 뭐하세요~^^

저 연못 속에 물고기 살아요 

신발 정리하는 아들..

저도 나중에 이런 한옥 짓고 사는 게 꿈인데

 

설계를 여기다 맡겨 볼까봐요 ㅋㅋ

여긴 겨울에 와도 참 좋을것 같습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열람실이 있어요

 

거기서 책빌려와서 저 안에서 읽어도 돼요

 

바닥이 뜨끈뜨근 하답니다 

 

근처에 윤동주문학관도 있는데 산책로가 참 좋아요

 

주차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게 맘 편하실 듯...

 

이상 청운 문학도서관 다녀온 후기였습니다